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튀르키스탄 독립운동 (문단 편집) == 상세 == ||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width=100%]] || || 위구르인들이 만든 동튀르키스탄의 깃발[* [[튀르키예]] 국기를 [[팔레트 스왑|파란색으로 바꾼]] 디자인을 하고 있다. 당연히 중국 내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 || [youtube(NyZUaBQvsyI,width=100%)] || || 동튀르키스탄의 국가 구원행진곡(Qurtuluş Marsi) || [[https://en.m.wikipedia.org/wiki/Emblem_of_East_Turkestan#/media/File%3AEmblem_of_East_Turkestan.svg|위구르의 국장:동튀르키스탄 제1 공화국 때도 쓰였으며, 지금도 비공식적으로 위구르의 파란 월성기와 함께 위구르를 상징하는 문장으로 쓰기도 한다.]] || [[파일:attachment/20140518070118522.jpg|width=100%]] || || 2014년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경찰]] 당국이 테러모의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한 위구르인들 || 위구르 독립운동 단체는 약 50개가 있다. 한동안 위구르의 대모(代母) [[레비야 카디르]](رابىيه قادىر)가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당연한 얘기지만 중국 정부에서 반동분자로 찍혔으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2469|국외로 추방당한 상태다.]] '''중국 정부가 [[달라이 라마 14세]]만큼 가장 싫어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이후 레비야 카디르 한 명으로는 위구르인들의 의견을 전반적으로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생기자 티베트 망명 정부를 벤치마킹하여 2014년 독일 뮌헨에서 [[세계 위구르 회의]]를 설립한다. 물론 중국인들은 적반하장으로 테러 단체라고 주장하며 반발하는 상황이다. || [[파일:ISAYUSUFALPTEKIN.jpg|width=100%]] || || 이사 위쉬프 알프테킨(1901~1995), 신장성 [[동튀르키스탄 제2공화국]]의 [[국민당]]에 소속되어 있던 알프테킨은 에흐멧잔 카심(ئەخمەتجان قاسىمى, Exmetjan Qasim, Әхмәтҗан Қасим)을 필두로 한 신장평화민주수호동맹의 지도부가 1949년 9월 [[소련]]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의문의 추락사고로 숨지면서 신장이 중국 공산당에게 병합될 것을 우려하여 히말라야를 거쳐 인도령 [[카슈미르]]에 있는 [[라다크]]에 도착, 튀르키예로 망명했다. || >'''이제 95세에 이른 이사 위쉬프 알프테킨께서는 동튀르키스탄(Doğu Türkistan) 뿐만 아니라 튀르크 세계 전체를 위해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의 지칠 줄 모르는 투쟁으로 이사 위쉬프 알프테킨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튀르크 세계의 독립과 정의, 평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그의 공로는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했지만, 이 위대한 지도자의 이름을 딴 이 초라한 공원은 우리에게 언제나 그의 위대한 과제를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동튀르키스탄은 튀르크 민족들의 본거지일 뿐만 아니라 튀르크의 역사, 문명, 문화의 요람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잊는 것은 우리 자신의 역사, 문명, 문화의 무지로 이어질 것입니다. 동튀르키스탄의 순교자들은 우리 자신의 순교자들입니다. 그들의 기억을 영원토록 하고 그들의 혼에게 희열을 주기 위해 우리는 동투르키스탄 순교자들에게 이 기념비를 세웁니다. 그들의 투쟁이 항상 기억되기를. 오늘날 동튀르키스탄인들의 문화가 체계적으로 한화(漢化)되고 있습니다.''' >---- >1995년 7월 28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이스탄불]] 시장 [[튀르키예]]에서는 위구르 독립운동에 연민을 느끼는 사람이 많으며, [[반중]]시위를 벌이기도 한다.[* 일례로 튀르키예 극우파의 위구르 문제와 관련한 반중시위에 애먼 한국인들이 중국인으로 오해받아 린치를 받기도 했다. [[https://youtu.be/12RDoWY54gU|#]]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598149|#]] 1940~70년대 상당한 위구르인들이 튀르키예로 이주했으며 그 중에는 동튀르키스탄 독립운동의 지도자들인 메흐메트 에민 부으라(Mehmet Emin Buğra, محمد أمين بۇغرا), 이사 위쉬프 알프테킨(İsa Yusuf Alptekin, ئەيسا يۈسۈپ ئالپتېكىن) 같은 신장성 고위인사들도 있다. 이외에도 튀르키예는 최근까지 동남아 방면으로 탈출하는 위구르인들에게 몇차례 손을 내밀어준 바 있으며, [[https://www.reuters.com/article/us-turkey-china-uighurs-insight/turkish-help-for-uighur-refugees-looms-over-erdogan-visit-to-beijing-idUSKCN0Q10PM20150727|#]] 2012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총리는 [[우루무치]]에 방중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튀르키예와 중국은 종종 위구르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기도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26907|#1]], [[https://archive.org/details/muslimnetworkstr00alli/page/n11/mode/2up|2#]] 튀르키예가 범튀르크주의를 표방하고 에르도안 정부가 중앙아시아 튀르크계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화하며 맹주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다만 에르도안 정부가 중국과의 우호를 도모하는 탓에 일부 위구르 독립운동 단체들은 해외로 이동하였으나 어차피 튀르키예는 남유럽과 중동에서 강한 국가라 위구르 독립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카자흐스탄]] 등 옆동네 튀르크계 공화국들은 국민 개개인들은 반중감정이 대단히 심하고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베크인]]들은 위구르인에게 연민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각국 정부 차원에서는 중국과 적당히 친하게 지내려는 정책을 펴고 있어서[* 중앙아시아 각국은 대부분 [[친러]]에 비교적 가까운 나라들이고, 러시아와 중국은 따지고 보면 사이가 좋지만은 않지만 [[미국|더 강력한 공통의 적]]이 있어 국제정세상으로는 적당히 협력하는 편이다.] 역시 위구르의 독립운동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위구르인 인권 문제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독립운동을 놓고 보면 [[티베트 독립운동]]과 비교하면 늦게 알려지기 시작한 편이다. 위구르인을 [[신장 재교육 캠프]]에 가둬서 고문하고 탄압하며 강간도 수시로 발생하고 중국 공산당에 대한 찬양교육과 가임기 여성에 대한 불임수술, 낙태, 감시, 심지어 부모와 자식을 격리하기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기다 중국 당국은 위구르 전통 문화재까지 파괴한다. [[쿠르드족]] 독립 문제나 [[카슈미르]] 문제와 마찬가지로 강대국들의 이권 문제가 얽혀있기 때문에 위구르 독립운동은 지지하고 지원하기가 껄끄럽다. 2021년 [[월간조선]]에서는 [[워싱턴 D.C.]]의 동투르키스탄 망명정부 지도자 살리 후다야르와 인터뷰를 가졌다.[[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10510003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